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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16:4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아우디가 국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더 많은 아우디 경험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순수전기차와 고성능 모델 라인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아우디는 지난해 국내에서 큰 관심을 끈 아우디e-트론 55 콰트로에 이어 지난 5월 2종의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이어 연내에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아우디 고성능 브랜드인 ‘아우디스포트’가 생산하는 R8 및 다양한 RS 모델을 본격적으로 출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아우디의 입지를 다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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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17:0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혁신적인 연구개발(R&D) 시스템을 기반으로 타이어 원천기술 개발 및 확보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스포츠 쿠페 모델부터 전기차, 픽업트럭 등 모든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특히, R&D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중심으로 기술 혁신을 실현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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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11:5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폭스바겐의 순수전기차 ID.4가 세계 올해의 차 정상에 올랐다.20일(현지시각) 2021 세계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세계 올해의 차 대상에 폭스바겐의 순수전기차 ID.4를 선정했다.ID.4는 최종후보 TOP3에 오른 혼다 e, 토요타 야리스와 경쟁했다. 투표결과 ID.4는 탑승자 환경, 퍼포먼스, 안전, 친환경성, 시장중요성에서 경쟁모델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798점으로 2021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순수전기차가 세계 올해의 차 정상에 오른 것은 2011년 닛산 리프, 2019년 재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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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0:0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독일 아우디가 2019 LA 오토쇼에서 쿠페의 우아함과 전기구동 차량의 진보적인 특징이 결합된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스포트백’의 양산형 모델과 아우디 SUV 라인업 중 최상급 모델인 ‘아우디 RS Q8’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아우디는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스포트백’의 양산 모델을 이번 LA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아우디 e-트론스포트백’은 4도어스포트백 모델로, 쿠페의 우아함과 전기차의진보적인 특징을 결합했다.이는 전기구동 SUV 모델인 ‘아우디 e-트론